카카오 주가가 52주 신저가를 계속해서 경신중이다.
삼성전자와 네이버와 마찬가지로 카카오 역시 국민주 하나이다.
금일 카카오 주가는 현재 -1,400원 하락한 63,900(-2.14%) 거래 중이다.
코로나19 펜데믹 당시 비대면 플랫폼으로 각광받던 네이버, 카카오가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플랫폼 규제, 높은 밸류에이션에 따른 주가 부담, 실적 둔화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과연 카카오 주가는 언제쯤 반등할 수 있을까?
카카오 주가 증권사 전망
▶한국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
카카오 주가에 대해 “올해 2분기 중 언급한 오픈채팅은 4분기부터 광고를 시작으로 수익화가 시작될 것”이라며 “핵심인 광고 사업부의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가는 서서히 반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8% 증가한 1조8200억원, 영업이익은 5.2% 늘어난 171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광고는 견조했으나 커머스가 부진하면서 톡비즈 성장률은 둔화했다”고 지적했다.
▶키움증권 김진구 연구원
카카오 주가는 올해 4분기부터 점진적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에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인건비와 파트너 비용의 증가율 둔화가 기대되며 웹툰 등 콘텐츠 사업부문의 적자 축소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네이버의 기업가치의 가시적인 개선은 내년 실적 성장성에 초점을 맞춘 올 4분기부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SK증권 최관순 연구원
“올해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주가 반등의 트리거는 수익성 개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국내 경기둔화 영향에 따라 광고, 커머스 등의 주요 사업부 매출 성장률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인건비 상승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카카오 주가 전망
국내 대표 성장주로 꼽히는 카카오 주가도 1.38% 하락하면서 6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 주가도 장중 6만43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최고점 대비해서는 60% 이상 하락한 것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나지 않았다는 우려도 성장주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년 전보다 8.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장 전망치 보다 높은 수치다.
아직 인플레이션 정점은 시기상조라는 시장의 우려에 따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폭은 예상 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기존 자이언트 스텝(0.75%p)를 넘어선 울트라 스텝(1% 금리인상) 가능성도 커졌다.
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인 노무라증권은 “고착화하는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해선 더욱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며 금리인상폭 전망치를 종전 75bp에서 100bp 인상으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오늘은 카카오 주가 증권사별 전망 및 앞으로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삼성전자,네이버,카카오등 전체적으로 주가 전망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건 예측입니다. 긍정적인 카카오 주가 소식도 있으니 기대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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