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국민주 삼성전자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자
매우 불안한 전망이며 증권사마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우 암울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고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는
추가의견이 나왔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
삼성전자 증권사 목표주가
- NH투자 증권 -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3분기 실적 부진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7만원으로 하향 조정.
- BNK투자증권 - 삼성전자에 대해 재고증가와 가격하락에 따른 하반기 실적 하향 조정이 지속되는 만큼 당분간 주가 반등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다행적인 것은 이미 큰 폭으로 하락해 추가 낙폭도 제한적일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7000원을 유지했다.
- 유안타증권 -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8000원에서 9만원으로 23.7% 하향했다.
- 한화투자증권(-26.36%)과 케이프투자증권(-11.11%)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삼성전자의 부정적인 시각원인 중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감소세다. 지난달 말 WSTS(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규모는 5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개월만에 절반 수준이 된건 역대 가장 빠른 감소세다.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클라우드, 삼성전자의 주력인 PC/노트북, 핸드폰 등의 산업에서 메모리 반도체 수요를 급격히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수요 감소로 인해 초과공급이 나타나고, 다시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의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앞으로의 전망 역시 밝지 않다. WSTS는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7%에서 8.2%로 하향조정했고, 내년 메모리 시장 성장률 전망치로는 0.6%를 제시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불황이 적어도 1~2년 지속될 것으로 보는 셈이다.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5월 고점 대비 2개월만에 50% 급감했고, 이는 과거2000년 닷컴 버블 붕괴,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비교하여 2배 이상 빠른 감소속도"이다.
"현재 주목할 지표는 급증하고 있는 재고 추이로, 고객사 재고조정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최종 소비경기가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재고조정은 더딜 것이며, 내년 삼성전자는 1분기에 재고 정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앞으로 투자 전망
암울한 전망속에서 삼성전자 긍정적인 전망도 있다.
NH투자증권은 "당분간 부진할 것으로 예측되는 실적과 별개로 낮아진 평가가치과 2023년 하반기부터 진행될 반도체 공급 축소는 긍정적"이라며 삼성전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특히 메모리 업체들이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자 내년 신규 생산능력(캐파) 투자를 줄힐 계획이어서 캐파 축소에 따른 공급 감소이 내년 2분기부터는 삼성전자 반도체 수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19일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집계됐다.
최근 삼성전자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2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자 개미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장중 한때 5만 5500원까지 하락했던 지난 16일 개미들은 무려 1074억 원어치를 매수하며 ‘줍줍’에 나선 바 있다.
삼성전자 주가 전망은 어디까지나 예측이다. 과연 증권사의 전망대로 우울하게 될지 삼성전자가 다른 획기적인 방법으로 반등에 성공할지는 어디까지나 지켜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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